○ 전라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피해 위험이 높은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33개소와 계류보전사업 20㎞를 조성했다.
○ 이 사업은 올해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사방사업의 완료단계에 있다.
○ 이를 위해, 지난해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해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시행 전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하여 견고하고도 자연친화적인 실시설계를 실시했다.
○ 산사태(토석류) 발생시 사방댐은 1개소당 2,550㎥, 계류보전은 1㎞당 1,770㎥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북도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여름철 산림재해는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며 사방사업의 견고한 시공 및 관리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 사방사업실시.hwp (51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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