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9월 11일(화) 도청 공연장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치매극복의 날(9.21.)*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 전라북도도 이에 동참하여 도민에게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고, 나아가 치매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도민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자는 취지 아래 매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 올해 11회 째를 맞이한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 행사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 및 가족 공감을 위한 구연동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연극공연을 통해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또한 치매예방·정보·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 실천 전략을 소개하고 치매 무료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안내 하는 등 치매 관련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첨부 : 치매극복의날.hwp (5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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