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도내 각종 수목의 병해충을 무료로 진단하고 처방하는 「공립나무병원」 운영이 도민들에게 높은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 최근 전주시 모 아파트에서 소나무가 재선충병에 의해 죽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어 도 공립나무병원에 진단 의뢰하여 소나무좀에 의한 피해로 확인 후 처방조치를 받았다.
❍ 혁신도시 내 한 가정집에서는 단풍나무가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말라들어가 애를 태웠으나 나무병원의 현장조사에서 알락하늘소 피해인 것으로 확인되어 이에 적합한 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
❍ 2018년 9월 현재까지 현장진단 실적은 95건으로 주 2회 이상 아파트, 학교, 조경수 재배농가 등에 직접 찾아가서 피해수목을 진단․처방하고 조경수 관리기술 등을 상담하였다.
❍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각종 수목 병해충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 아파트, 학교, 주택의 정원수는 물론 농가 소득원인 유실수·조경수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중심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도민 누구나 수목 병해충에 대한 무료 진단을 원할 경우는 병해충 사진, 식재시기, 피해상황, 관리내역 등을 첨부하여 전화(290-5442) 또는 전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http://forest.jb.go.kr)로 신청하면 된다.
【사진자료 : 있음】
【참고자료】
공 립 나 무 병 원 운 영 현 황
□ 사업개요 ○ 목 적 : 산림병해충 발생지역 및 생활권 수목진료를 통하여 안정된 산림소득원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사 업 비 : 100백만원(국비 50%, 도비 50%) ○ 친환경 방제법 연구 : 벚나무모시나방, 산사나무붉은별무늬병
※ 나무병원 개원 : 2012년 1월 / 전국 13개소(국립1, 공립12)
□ 운영현황 ○ 총 괄 : 산림자원연구과장 ○ 운영반 편성 - 진단반 : 3명(현장 조사 및 민원상담) - 검경반 : 4명(현미경 검사 및 병해충 동정, 방제법 연구) ○ 2018년 추진실적 - 수목 병해충관련 민원 현장진단 및 조경수 돤리기술 상담 : 95건 ․ 나무병원 현장진단 65건, 조경수 관리기술 현장상담 : 30건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을 통한 방제기술 보급 : 3회 - 방제약종 선발시험 : 벚나무모시나방, 산사나무붉은별무늬병
□ 추진계획 ○ 수목 병해충 현장진단 및 조경수 관리기술 상담 : 연간 120건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교육을 통한 방제기술 보급 : 4회 이상 ○ 친환경 방제법 연구 : 벚나무모시나방, 산사나무붉은별무늬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