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인권전담부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도 단위 인권행사로서 토론회, 영화제, 인권부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인권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도내 인권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 11월 29일 13시 30분에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개회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신양균 전북인권위원장, 도내 인권단체 대표 인사들이 참여해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유공자 표창,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을 한다.
□ 이와 함께 도내 15개 공기업‧출연기관장과 인권경영 이행 협약식을 가질 계획으로, 공기업‧출연기관이 2019년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경영 이행을 통해 기관 내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민인권 보호에 나서게 된다.
□ 개별행사로는 인권토론회, 인권영화제, 인권체험부스, 인권작품전시 등이 도청사 일원에서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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