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직자‘사랑의 헌혈’실시 도민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 동참 - 1. 10.(목) ~ 2. 14.(목) 36일간 / 도청 및 14개 시군 청사 앞 -
○ 전북도는 혈액수급 부족의 어려움을 덜고 소중한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1월 10일(목)부터 2월 14일(목)까지 36일간 14개 시·군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헌혈 행사는 전라북도 헌혈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10~20대 학생들의 겨울방학으로 인해 동절기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도내 공무원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 교부와 간 기능 검사, B·C형 간염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 도 보건당국은 “16~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도민이면 누구나 헌혈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공직자를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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