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2019년 탄소산업 글로벌․연구 네트워크 구축사업(이하 ‘카본로드*사업’)을 기업지원, 시장개척,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 카본로드(Carbon Road)란, 실크로드(Silk Road)라는 말이 고대에 비단무역을 계기로 하여 동양의 한국, 일본, 중국과 서역 각국의 정치·경제·문화를 이어준 육해 교통로의 총칭으로 불리워진 것과 같이 미래에는 탄소산업의 발전을 통해 전세계로 나아가려는 전라북도의 정책적 의지를 담고 있다.
○ 카본로드사업은 선진 연구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하여 도내 탄소기업 생산제품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 탄소복합재 상용화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기업지원 ○ 올해에도 도내 수요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제품상용화를 위하여 독일, 일본, 캐나다 등 해외 기업, 연구기관과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 - 독일 MAI카본클러스터 회원기업(SGL 등)과 국내 기업(LG 등)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재활용 탄소섬유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개발’국제공동연구를 시작한다.
첨부 : 탄소융복합산업.hwp (4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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