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야도항 수산물 생산거점 어항으로 본격 개발 추진동력 확보
○ 전라북도는 군산 옥도면에 소재한 개야도항이 지방어항(1972.4.12)으로 지정 된 이후 2019.2.26(화)부터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어 낙후된 어항을 본격적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 어항(漁港)은 어획물의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로서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 ** 신규지정 5개항 : 전북 군산시 개야도항, 인천 옹진군 진두항, 전남 고흥군 오천항, 전남 신안군 송도항, 경남 장목항
-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12월 개야도항에 대한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용역을 통해 국가어항 신규지정 대상항으로 선정 하였으나 지정 고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항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다.
첨부 : 개야도항.hwp (3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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