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량환자 발생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나섰다.【건강안전과 (280-2436)】
○ 전라북도는 식중독 등의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량환자 발생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 28일 도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라북도교육청, 14개시‧군, 도 관련부서, 대한영양사회 전북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등 유관기관들과 전라북도 식중독 종합대응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 전북도가 이날 발표한 종합대응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의 효율적인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간 협업 강화 및 모의훈련을 통한 초기대응 역량을 높이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와 시설별 집중 지도‧점검, 주요 발생 계절별‧원인균별 맞춤형 교육‧홍보를 실시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