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가 27일(목)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열렸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이전 공공기관 13개와 전라북도, 교육청, 경찰청, 전주시, 완주군이 참여하여,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혁신성장정책과 (280-3872)】
□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가 27일(목)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열렸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이전 공공기관 13개와 전라북도, 교육청, 경찰청, 전주시, 완주군이 참여하여,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 지역인재 양성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전북도와 전주시·완주군은 전북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2018~2020년)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으며, 특히, 국토부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혁신도시 기지제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혁신도시 지역주민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