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올림픽 응원문화 이끄는 문화도민 이끄미~ -화이트프렌즈를 이끄는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시민강사, 이끄미들의 활약상- ○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 김기남, 이하 문도협)가 성공올림픽을 위해 올림픽 대회기간 내내 ‘화이트프렌즈(강원응원서포터즈)’를 이끌고 있는 ‘문화도민 시민강사’와 ‘문화도민 이끄미’들의 열정적인 활략상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 도내 18개 시군 총 82명으로 구성된 ‘문화도민 시민강사’와 ‘이끄미’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화이트 프렌즈’가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대회기간동안 비인기 종목, 비인기 국가를 아우르는 평등한 올림픽을 지향하는 활동을 통해 하나된 열정의 응원과 질서, 친절, 미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편 ‘삼척 화이트 프렌즈’를 이끌고 있는 김문경 시민강사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며, 강원도 도민이자 시민강사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 인생의 다시는 없을 멋진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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