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경영인 역량강화 교육 및 농정시책 토론회 개최 강원도는 지역농업의 선도자인 농업경영인의 의식개혁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도모하고자 2.22.(목)부터 2.23.(금)까지 2일간 (사)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회장 정덕교)주관으로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도·시군 임원 및 읍면회장 등 250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한농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설명을 시작으로 농지은행제도 운영(한국농촌공사강원본부), 조직교육 및 역량강화(한국농업연수원) 등 농업경영인의 역할과 실질적인 농가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가 강의와 더불어 「강원 농정시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농정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농업인단체 상호간 협력은 물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도에서는 “건의된 사안별 검토를 통해 농가 수요에 맞는 제도 보완과 사업발굴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이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은 물론 농업경영인의 의식개혁과 조직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으로 강원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붙임자료(교육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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