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양양 사명「플라이강원」으로 변경 □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취득 준비중에 있는 플라이양양이 강원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의 대표성과 강원도와 공동체라는 이미지 강화 등 큰틀에서 사명을「플라이강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 사명변경은 2017.12.28.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결정되었으며, ○ 변경된 사명은 2018. 4. 1부터 사용한다. ※ 국내 6개 LCC중 광역지자체 명칭 사용 ?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는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재신청에 앞서 면허취득 당위성에 대한 강원도민 전체의 공감대 형성과 추동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또한 강원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관계자는 플라이양양의 사명이 플라이강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취득 3수 도전에 앞서, ○ 플라이강원측에 국토교통부가 2차 반려사유로 제시한 수요불확실에 따른 재무안전성 부족 문제가 충분히 납득할 수준이상의 사업계획서보완을 요청하고 ○ 저성장 상태인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살리는 방안은 강원도 기반으로 모기지항공사 설립중인 플라이강원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외 대안이 없다는 것을 도내 18개 시군과 도민 공감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 플라이강원 사명변경 배경과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의 상황을 설명하고 플라이강원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발급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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