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둔 여군 간부 초청 예술·문화 탐방」추진 □ 강원도는 ○ 오는 7.5(목)~6(금), 1박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 여군 간부(장교 및 부사관) 등 40여명을 초청하여「강원도내 예술·문화 탐방」을 추진한다.
□ 이번 행사는 ○ 강원도내 주둔 여군 간부을 대상으로 강원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여군들의 사기진작과 서로간의 정보 공유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 여군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 근무 이외의 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울러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군관련 시책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수렴하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주요 내용은 ○ 7.5일 첫날 오전에는, 강원도정 홍보 영상시청,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강원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강원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 오후에는, 여군들의 힐링을 위해 영랑화랑(승마,활쏘기)와 그 동안 출입금지 구역이였던 외옹치 바다향기로(65년만에 개방) 산책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 7.6일 둘째 날에는, 강원도의 자랑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인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을 통해 국토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 김현관 강원도 비상기획과장은 ○ “지난 우리는, 4월 27일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만남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으로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남북관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도민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비상대비태세 유지에 전력하고 있는 군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 높아진 여군의 위상만큼 국방부의 “군과 가정생활 양립” 국방여성정책에 발맞추어 강원도에서도 여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앞으로, 강원도는 ○ 지난 96년부터 추진해온「군의 우리도민운동」을 지역 주둔 군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군부대는 우리마을, 군장병은 우리주민」이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행사 개요 1부. 끝.
첨부 : 행사 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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