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금년도 4월부터 10월까지 부동산분야 맞춤형 상담 및 정보제공을 하는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를 운영하여 도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는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공무원, 법무․세무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처리반이 조상땅 찾기, 맞춤형 부동산종합정보 제공, 지적측량, 법무․세무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상담․처리를 하여 도민의 재산권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충청북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이다.
충북도는 지난 4월 10일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0월 24일 괴산군 감물면사무소까지 총 14회에 걸쳐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총 326건, 457필지의 부동산 관련 민원을 해결 하였다.
처리 내용을 보면 조상 땅 찾기 39건 44필지, 맞춤형 부동산 종합정보 제공 50건 70필지, 토지이동·지적측량 69건 103필지, 기타 세금·등기 등 168건 240필지의 민원을 상담·처리하여 평소 답답했거나 방법을 몰라 해결하지 못했던 민원들을 말끔히 해소하였다.
도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함께하는 도민 실현을 위해 더욱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을 연구하여 적극행정 부동산 민원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첨부 : 030201정례(1031) - 충북도,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로 도민 만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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