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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산학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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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재해】
(2019.09.21. 07:31) 
◈ [수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산학 머리 맞대
■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산학이 머리를 맞댔다. 【동물방역과 (064-710-2151)】  2019-09-19 13:23:07
도, 19일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유관기관 방역협의회 개최
초동 조치 강화, 농가 매뉴얼 보급, 소독·검역 강화, 도외반출 금지 제안 잇따라
 
■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산학이 머리를 맞댔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방역협의회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주재로 오전 8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는 농·축협, 생산자협회, 하계, 수의사회, 방역 및 검역 정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 완벽 차단을 위해서는 초동 조치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사각지대의 소독·검역 강화, 행정과 농가 및 관련 기관의 자발적 협조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 곽성규 제주특별자치도수의사회 부회장은 “파주 발생농장인 경우 농장주가 직접 부검을 진행한 뒤 신고를 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던 케이스”라며 “임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폐사 동반 요인이 있을 경우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를 빨리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신고 접수 후 방역단이 나와 시료채취, 확진 등을 할 수 있도록 부검 시설, 인력, 장비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이에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도의 경우 농가 폐사 신고 시 바로 동물위생시험소가 1차 진단을 하고 있다”며 “의심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 협조를 당부하고 농가에서 조기 진단을 수 할 수 있도록 관련 증상에 대한 리플렛을 제작해 안내하겠다”고 답변했다.
 
○ 곽성규 부회장은 “소독약을 섞어쓰거나 방치하는 사례들도 있다”며 “행정과 농축협 등에서 보급하는 소독약품에 대한 약품지도와 안내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했다.
 
○ 원희룡 지사는 “비상 상황인 만큼 제주도내 공수의사 등을 활용해 농장별로 응급 지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약품의 관리와 행동지침 등에 대해 농가에서는 정확하게 따르기만 하면 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작성하고, 그에 따른 지도감독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독 및 방역강화도 거론됐다. 변대근 농협중앙회제주본부장은 “농장주를 중심으로 외부활동 자제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소독 강화가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 김용관 서귀포축협조합장은 “사전신고제가 있긴 하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올 경우 축산종사자만 소독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동행한 일행에 대한 검역본부와 함께 휴대품 검사 및 소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강승호 제주축협조합장은 “양돈 농가의 외부 야생동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방법과 돈사를 오가는 차량 이동 과정에서 배설물을 비롯한 오염원 전파를 원천 봉쇄하는 것도 방법”이라 조언했다.
 
○ 이에 원희룡 지사는 “비상상황인 만큼 단 한두에서도 발생하면 안 되는 경각심을 갖고, 도·행정시 관련 부서들과 영세한 곳은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민관이 함께 검역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항만 검역 강화 ▲도외반출 금지 ▲ 축산관계자 및 양돈 근무자 모임 및 행사 금지 ▲농장입구 통제 및 소독 등의 논의되기도 했다.
 
○ 행정에서는 원희룡 도지사와 전성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안전실장, 소통혁신정책관, 환경보전국장, 농축산식품국장, 제주시 부시장, 서귀포시 부시장, 자치경찰단장, 동물위생시험소장, 축산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 유관기관으로 변대근 농협중앙회제주본부장, 강승호 제주축협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축협조합장, 고권진 제주양돈옹협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제주도협의회장, 손원근 제주대교수, 고은주 제주대교수, 곽성규 제주특별자치도수의사회 부회장, 양시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제주사무소장, 오춘경 농림축산겸역본부 가축질병방역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회의에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관단체별 역할을 분담하고 방역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앞으로도 도내 278개 양돈농가에 대해 농장 단위 차단 방역(입구 차단, 내외부 소독 등)을 강화하는 한편 도행정시 합동으로 현장 방역점검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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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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