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서 세무전문가와의 1:1 무료 세무상담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8일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국세상담센터와 공동으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의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2회 운영으로 424건의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 세무상담실은 전문 상담가들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장 고충 해결과 함께 알면 유익한 세무정보도 제공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세무상담실은 올해 5번째 운영으로‘2019 제주감귤박람회장(서귀포농업기술센터)’행사장 내에 제주농업관을 활용하여 홍보 부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도민이면 누구나 국세·지방세 전문가와 1:1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이밖에도, 지난 3월 7일 출범한 제주체납관리단 운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 김현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납세자의 권익신장에 노력하겠다”며 “그동안의 상담실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운영에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보도자료)11.08.hwp (7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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