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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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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으멍 건강체전 웃으멍 화합제주, 최우수작으로 선정
4.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52회 도민체육대회 표어를 공모한 결과 제주시 이도초등학교 4학년 안희준 군이 출품한 “돌으멍 건강체전 웃으멍 화합제주”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대회기간 동안 대회구호로 활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52회 도민체육회를 관장하는 도민체육대회위원회는 표어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22일 동안 출품된 총 36명, 90점의 출품작에 대하여 2월 2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민 화합과 도민체전의 참된 의미를 함축하는 내용의 공모주제에 부합되는지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최우수작 1편 및 우수작 3편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우수작 3편은 임영자씨가 출품한 “둥글둥글 체전향연 싱글벙긋 행복축제”, 노형초등학교 2학년 진건호 군이 출품한 “힘찬도약 희망체전 같이가는 희망제주”, 강보경씨가 출품한 “모다들엉 즐겨보세 건강백세 제주도민”이며 대회기간 동안 대회표어로 활용된다.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 선정된 안희준 군 등 4명에 대하여는 3월 2일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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