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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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3월
	3월 14일 (수)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37회 정기연주 ‘새 봄’
▫ 울산시, 화훼산업 대미 수출 관련 기관 간담회
▫ 울산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으로 바른 먹거리 조성
▫ 입주 전 공동주택 품질검수 ‘만족’
▫ 울산시, 학생승마체험 희망자 3월 말까지 모집
▫ 울산시, 새봄맞이 태화강 환경정비 추진
▫ 울산시, 풍수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나서
▫ 울산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자 교육 실시
▫ 울산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운영
▪ 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개최
▫ 청소년과 함께하는‘기후변화포럼’운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리더 양성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3-14)

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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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21:36) █
◈ 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개최
이에 따라 울산시는 3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진택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 구·군, 기상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재난관리과 - 오세진 (052-229-4154)】

울산시는 최근(2월 28일~3월 9일) 내린 봄비로 가뭄은 다소 완화되었으나, 울주군 지역의 농업용수 상황은 주의 단계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농업용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28 ~ 3.9. 강수량 : 88 ∼145mm

이에 따라 울산시는 3월 1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정진택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 구·군, 기상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는 봄 영농기 물 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하여 저수지 물 채우기와 용수원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물 부족이 우려되는 울주군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주요 저수지인 오룡저수지, 다개저수지, 월평저수지의 송수관로 설치 작업을 완료하고, 영농기 이전 저수율 60% 이상을 목표로 농사 용수를 확보하고 있다.

울주군도 올해 예산 33억 원을 편성해 관정개발과 저수지 송수관로 설치, 저수지 준설 등 비가 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가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가뭄대책용 시설 장비를 일제 점검·정비하고, 물 절약 교육 홍보와 영농기 이전에 배수로 및 논물 가두기 등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진택 시민안전실장은 “본격적으로 용수 사용량이 증가하는 영농기 이전에 관정개발, 저수지 물채우기, 물 절약 운동 등 선제적으로 가뭄에 철저히 대처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께서도 물 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원문보기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울산시, ‘도시림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운영 • 울산시, ‘가뭄 대비 추진대책’ 개최 • 청소년과 함께하는‘기후변화포럼’운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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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