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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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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관광 1,000만 명 시대 대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모집한 문화관광해설사 8명(영어 6, 중국어 2)에 대하여 신규 양성교육을 4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 관광정책,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친절교육 및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근무지 15개소에 대한 현장답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신규양성 교육 후 3개월간의 현장수습을 통해 7월 말 선발을 확정하고 8월부터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 및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적재적소에서 역사‧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맡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총 6명의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와 청년해설사 8명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해설사 10여 명을 5월 중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시의 문화관광 해설사는 총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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