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 관광 1,000만 명 관광객유치를 대비한 문화관광해설사 총 14명을 신규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고하며 접수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울산발전연구원으로 방문,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신규양성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8월 말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자격요건은 주민등록주소지가 모집공고일 전날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자격 종료 시까지 울산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영어 가능자는 만 25세 이상인 자라야 한다.
특히, 이번 신규모집은 ‘2017 울산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밑바탕으로 울산 관광 1,000만 명 시대 대비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함으로써 관광활성화의 인적 자원인 문화관광해설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지난해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해설사 8명을 신규 양성한 바 있고, 올해 2월에는 외국어 가능 해설사 10명을 모집하여 현재 6명이 신규양성 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다. 현재,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62명(남 10명, 여 52명)으로 구성 및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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