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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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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제천, 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예방과 화재안전 특별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6명(전국 총1,061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1년 6개월 간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화재 위험성이 높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채용 분야별 인원은 전기‧가스분야 경력직 1명, 청년 조사보조요원 23명, 행정보조인력 2명이다.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은 고용계약 체결 이후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이후 6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5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누리집(http://119gosi.kr)에서 실시하며,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또는 울산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관내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동참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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