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환경연구원, “상복 터졌네” - 최우수기관상 2개 수상, 불량식품 유통차단·감염병 신속 대응 ‘인정’ (보건환경연구원, 613-7560)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 등 2개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시험검사 협력 분야에서는 식품·의약품검사 관련해 첨단분석 장비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식·의약품에 대해 철저한 검사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차단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안전한 식품 유통으로 성공대회를 개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 사업 분야에서는 연구원과 협약한 협력병원에 입·내원한 설사 환자 검체에서 원인병원체를 분석해 병원체별, 계절별, 지역별 유행정보를 제공하고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 건강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서계원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의약품 유통과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감시사업을 강화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 : 보건환경연구원 우수기관상 수상.hwp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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