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공모 - 3월8일까지 접수…4월부터 사업 추진 -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대상…인권규범, 분야별 강좌 실시 (민주인권과, 613-2070)
○ 광주광역시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인권취약계층을 만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권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을 공모한다.
○ 교육과정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각 분야 인권규범과 최근 이슈, 실제사례를 담은 분야별 전문강좌, 워크숍, 강의, 토론, 집단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 특히 시설종사자들이 인권을 학습하고 인권 친화적인 생활양식을 습득해 사회복지현장 및 지역사회 인권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 공모사업 신청은 22일부터 3월8일까지, 광주시 민주인권과(062-613-2072)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 광주시는 사업자를 선정해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인권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친화적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전문기관을 선정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 인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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