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 금남’복지기금 활용 15가정에 20만 원씩 지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양현권)가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명절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위문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한 미래 금남’ 복지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15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원된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은 지난 2월에도 관내 18가정에 설 명절 위로금을 지원했다.
양현권 면장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금남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명절만큼은 즐겁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1월부터 임시주거복지서비스 ‘안심하우스’을 비롯해 지역 특성 및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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