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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회 왜 하는지도 모르는 조국 후보자, 국민과 국회를 더 이상 농락하지 말라![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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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 인사청문회
【정치】
(2019.09.04. 09:01) 
◈ 국회 인사청문회 왜 하는지도 모르는 조국 후보자, 국민과 국회를 더 이상 농락하지 말라![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조국 후보자는 하필이면 올해 정기국회 개회 첫날인 2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본인의 억울함과 불만을 쏟아낸 일방통행식 분풀이 자리였다. 실망을 넘어 국회와 청문절차를 무시한 오기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조국 후보자는 하필이면 올해 정기국회 개회 첫날인 2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본인의 억울함과 불만을 쏟아낸 일방통행식 분풀이 자리였다. 실망을 넘어 국회와 청문절차를 무시한 오기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가족이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개혁이 가능하겠냐는 한 언론의 질문에 조 후보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많은 분이 불신하더라도 해 보겠다”고 오기를 부렸다.
 
국민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인정하지 않더라도 막무가내로 해 보겠다는 본인의 희망사항만 피력했다. 한계와 단점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왜 조국이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소명이라는 4차원적 답변을 남겼다.
 
조국 후보자는 왜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여는 지 근본적인 고민과 성찰이 한참이나 부족하다. 국회 청문회는 후보자에게 능력과 사명감만 묻는 것이 아니다. 법적 도덕적 흠결이 있는 지, 공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는지, 국민의 고견에 귀를 기울일 자세가 돼 있는지 등을 총체적으로 검증하는 자리다.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국민이 반대하는 데도 나 밖에 없다는 오기를 부리려면 국회 밖에서 개인적으로 자리를 마련했어야 했다. 인사청문회 본연의 취지를 무시하고 3권 분립이라는 헌법정신을 훼손하겠다면 애초부터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없다. 조 후보자의 발언 중에 “흙수저의 고통을 10분의 1도 모른다”는 자기 고백은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모르고 더 나아가 조적조라는 자기기만과 위선으로 청년들의 희망의 싹마저 잘라버린 후보자가 과연 장관에 임명돼도 되는 지 국민이 묻는 인사청문회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기 바란다.
 
국민의 심판을 피해갈 우회로는 없다. 조금이라도 빨리 사퇴하시라.
 
\na+;2019. 9. 2.
\na+;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송 재 욱
 
키워드 : 조국 후보자, 정기국회,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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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조국(曺國) # 인사청문회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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