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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7일 (화)
민정수석 출신 문재인 대통령, 완전히 멈춰버린 청와대 감찰의 최종 책임자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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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송철호(宋哲鎬) # 민정수석 # 유재수
【정치】
(2019.12.18. 09:53) 
◈ 민정수석 출신 문재인 대통령, 완전히 멈춰버린 청와대 감찰의 최종 책임자이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의혹, 송철호 울산부시장 당선을 위한 '선거개입' 의혹, '우리들병원' 대출 친문인사 연루 의혹.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의혹, 송철호 울산부시장 당선을 위한 '선거개입' 의혹, '우리들병원' 대출 친문인사 연루 의혹.
 
국민에게는 '공정'과 '정의'를 강요하며, 자신들은 국민이 잠시 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하여 국민을 속이고, 거짓과 부패를 일삼으며 국민을 기만해 온 사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 농단으로 국민의 분노가 임계치에 다다랐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묵묵부답이다. 정권의 정당성이 땅에 떨어지고 국민저항권라는 거대한 파도가 청와대 코앞에서 출렁이는데 청와대의 거듭된 거짓말과 대통령의 괴이한 침묵은 이해불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보도도 안보고 있는 것인가? 언론보도 정도로 사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인가? 청와대가 대통령에게 보고를 아예 안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대통령 스스로가 내막을 속속들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가?
 
작년 6월 대통령이 직접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보강조치하고 "민정수석이 중심이 돼서 청와대와 정부 감찰에서 악역을 맡아달라"고까지 해놓고는 이제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문재인 대통령은 법에 정한대로 청와대 내부에 감찰을 지시하고, 휴대폰 포렌식이라도 해서 진실을 밝히라 해야한다.
 
금방 탄로날 거짓말 공작소가 된 청와대를 그냥두고 보는 대통령에게로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민정수석 출신으로 누구보다 청와대 감찰 기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멈춰버린 청와대 감찰의 최종 책임자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na+;2019.12.17.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키워드 : 민정수석, 문재인, 청와대, 감찰, 최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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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문재인(文在寅) 송철호(宋哲鎬) # 민정수석 # 유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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