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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4월
  4월 8일 (월)
황교안 당대표, 통영·고성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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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3. 23:31) 
◈ 황교안 당대표, 통영·고성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황교안 원내대표는 2019. 4. 8(월) 16:50, 통영·고성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원내대표는 2019. 4. 8(월) 16:50, 통영·고성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노고가 많으셨다. 먼저 열심히 뛰어주신 결과로 해서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수고 많으셨다. 표창을 받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두 헌신과 열정으로 뛰어주셔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낼 수가 있었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나. 다시 한 번 통영·고성의 당원동지 여러분과 그리고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통영시민, 고성구민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민심이 무엇인지 우리가 잘 헤아려야 한다. ‘문재인 정권에게 더 이상 통영·고성을 맡길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맡아서 잘 해 달라’ 이런 뜻 아니겠나. 그 지지와 신뢰에 우리가 보답하려면 정말 큰 책임감을 갖고 약속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깨달은 민심, 또 우리가 국민 앞에 엄숙히 드린 약속, 하나하나를 우리가 다시 한 번 가슴에 깊이 새겨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통영과 고성 주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지금 정말 힘들게 살고 계신다. 그래도 우리가 지난 선거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이런 많은 국민들을 봤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셨다. 저는 선거 기간 동안 통영과 고성의 시장, 상가, 공장, 이렇게 여러 군데를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 많은 분들의 하소연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여러 번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 손을 꼭 잡고 제발 ‘살려 달라. 정말 살기 힘들다. 바꿔 달라. 자유한국당이 좀 움직여 달라’ 이런 말씀들이 많이 계셨다. 여러분들도 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을 텐데 그때 드렸던 약속들, 그것을 항상 우리 마음에 되새기고 일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사실 압승을 거둔 이후가 더 힘들 수가 있다. 이렇게 큰 기대와 지지를 보내주신 데는 우리가 약속들을 잘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렇게 도와주셨는데도 우리가 약속을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면 다음 총선에서 무슨 낯으로 표를 달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나. 성동조선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비롯해서 지역의 특화산업과 관광산업을 다시 한 번 크게 일으켜야 한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가 드린 약속들을 빠짐없이 실천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점식 의원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남은 1년의 짧은 임기동안 약속을 실천해 나가려고 하면 다른 분들보다도 3배, 4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로지 통영과 고성만 바라보면서 지역 경제를 다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정점식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약속이행에 앞장서 주시고, 지혜로운 대안을 찾아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제 지역구를 챙기는 그와 같은 마음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큰 희망을 발견했다. 그런 만큼 앞으로 혁신과 통합의 길로 함께 나아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우리는 더욱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통영·고성도 어려웠지만 같이 치렀던 창원성산은 사실은 우리 자유우파로서는 아주 험지라고 하는 곳이다. 근로자들이 조직이 탄탄하고, 물론 우리 한국당 후보가 당선된 일도 있지만 대체로는 지형이 아주 우리에게는 어려운 그런 험지였다. 그곳에서 아주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고 하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을 유지해 나가려고 하면 혁신과 변화가 정말 필요한 때이다. ‘자고’(自高)해선 안 되고 늘 겸손하게 우리를 혁신하면서 그동안 흩어져있던 마음들을 모으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신바람 나게 뛸 수 있도록 저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오늘 이제 다들 고생하셨지만 몇 분에게 표창을 했다. 다른 분이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한 분 몇 분을 저희가 선정해서 상을 드렸는데, 앞으로 우리가 좀 야단치고 비판하는 분위기를 상주는 분위기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이런 상 처음 받아 보셨나. 어떻게 받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사진 찍는지도 모르고 할 정도로 처음 해봤지만 이게 이제 ‘새 길’이다. 서로 격려하면서 이번 창원에도 우리 당원들이 엄청나게 많이 오셨다. 시장도 가주시고, 유세에도 같이 동참하시고 그런 것 처음 보셨나. 처음은 아니지만 좀 많이 노력들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았나. 이런 것이 새로운 모습인데, 우리가 지난 2년 동안의 좌절에 너무 힘들어 앉아있지 말고, 이제는 변화의 새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가장 젊다고 할까, 짧다고 할까. 정말 말할 수 없는 정치 신인이 저다. 그렇지 않나. 저보다 더 신인이 있다. 우리 정점식 의원이 그렇다. 새롭다고 하는 것은 도전의 가능성이 많고, 또 잘될 때는 새로움이 큰 힘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울 때는 새로움이 하나의 ‘정기’(精氣)가 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정점식 의원을 잘 도와주셔서 정말 자유한국당의 새바람을 통영·고성으로부터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다. 모두들 힘을 내주시고, 하나로 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na+;2019. 4. 8.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정점식, 통영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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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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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