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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6월
  6월 19일 (수)
황교안 당대표,「6.25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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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6.19. 22:07) 
◈ 황교안 당대표,「6.25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토론회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9(수) 15:10,「6.25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6. 19(수) 15:10,「6.25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들의 박수나 반응만 봐도 여기는 애국자들만 모이신 것 같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 모두 애 많이 쓰셨다. 나라미래준비모임 만드시느라고 애쓰신 우리 이건개 대표님, 제가 존경하는 제 사부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24개 단체가 정성들여서 오늘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들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강연을 해주실 분을 비롯한 임용택 교수님 오늘 아주 여전한 영광을 들려주셨다.
 
오늘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맞게 되는데 참혹했던 전쟁도 이제 점점 잊혀가고 있다. 정말로 평화가 찾아와서 전쟁의 상처를 잊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 지금 우리 상황을 보면 여러 가지로 불안하고 걱정만 쌓여가는 상황이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안보와 국방 걱정하는 목소리를 철저하게 소외시키고 있다.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력들을 광화문 광장에서 떠들도록 방치하고 있다. 이 정권 그런 불법적인 행위들을 막을 생각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올바른 소리를 하는 그 목소리를 막고 있다. 6.2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이다. 69년 전에도 우리는 북한에 공격 가능성을 무시하다가 완전한 기습을 당해서 불과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는 경험들을 겪으셨다. 제가 보니까 여기 있는 분, 대부분들이 다 그때 그 참혹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으로 보여진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때와 과연 다르다고 할 수 있는지 정말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이 정권에 북한 눈치 보기 정말 치욕스러울 지경이다.
 
지난 5월 초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런데 여전히 이 정권은 ‘발사체’니, ‘단도미사일’이니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아직도 탄도미사일이라는 사실 자체를 밝히지 않고 있다. 미국이 명백히 밝혔는데도 이렇게 말 못하는 이유가 뭔지 도대체 모르겠다. 북한이 여전히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북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말 구걸외교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이게 정말 제대로 된 나라인지 되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지난 6일 현충일 기념식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6.25전쟁 대신에 ‘한국전쟁’이라고 표현했다. 심각한 잘못된 왜곡 표현이다. 북한군 창설의 주역이자 6.25 남침의 주범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도 말했다. 얼마 전에 스웨덴 순방에서도 의회 연설을 하면서 북한의 남침, 북한의 남침을 부정하는 이런 발언까지 내놓았다. 여러분 다 기억하시나. ‘대통령의 국가관, 안보관이 이런 마당이니까 어떻게 대한민국의 안보가 지켜질 수 있겠느냐’ 이런 국민들의 한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 정권은 모든지 거꾸로 하는 거꾸로 정권이다.
 
경제정책도 소득이 성장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소득이 성장을 만들어내면 기업 뭐 하러 필요한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세계 어디에도 없는 희귀한 정책으로 우리를 망치고 있다. 우리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있다. 안보도 마찬가지다. 이 정권은 ‘평화가 경제다. 평화가 안보다’ 이런 주장을 하는데 제가 이래서 이 정권이 ‘거꾸로 정권’이라는 것이다. 안보가 튼튼해야 평화도 지킬 것 아닌가. 안보 없이 어떻게 평화가 지켜지겠나. 경제가 튼튼해야 평화를 유지할 수 있지 않겠나. 경제 무너지면 어떻게 평화가 유지가 되겠나. 경제가 평화다. ‘경제가 평화’, ‘안보가 평화’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 순서냐.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거꾸로 정부 속지 않으시길 바란다. 지금 우리 자유우파 진영의 노력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이다. 전후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어야 한다. 학교 교육이 얼마나 문제가 많으면 검정 역사교과서를 고쳐야 된다고 하는 그런 목소리들이 이렇게 많겠나. 정말로 이 다음세대 다른 교육을 받도록 우리가 앞장서야 되겠다. 오늘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우리 선대세대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건설된 나라인지 우리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제가 2016년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제1왕위 계승자 왕자가 저를 계속 수행을 하면서, 안내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깜짝 놀랐다. ‘우리 사우디아라비아는 대한민국이 세웠습니다’ 깜짝 놀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산유국 아닌가. 중동의 리더 국가 아닌가. 그런데 이분들이 ‘우리 사우디아라비아는 대한민국이 세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70년대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많이 나가서 집도 짓고, 공장도 짓고, 건물을 지었다. 그 얘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분들이 그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 지금 60-70년대 세운 그 건물들 40년 지났는데 아직도 하자가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단하다’ 이거다. 여러분들이 세운 이 나라 정말 자유주의 세력 북한에 넘겨줄 수 있나. 좌파세력에 넘겨줘도 되겠나. 우리의 젊은 세대가 정말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제가 당부드릴 게 있다. 뭐냐 하면 가르친다고, 말을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여러분들 식당에 가서 우리 젊은 직원들에게 한번 물어보시라. ‘주사파가 뭐냐’ 하고 물어보시라. ‘주체사상이 뭐냐’ 전혀 모른다. 그런데 거기 다 우리가 ‘주체사상 안 된다. 주사파 안 돼’ 아무리 얘기해봐야 못 알아듣는다. 그러니까 젊은 세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그 전에 젊은 세대들이 우리와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분위기가 안 되는데, 얘기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데 아무리 얘기해봐야 그게 잔소리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훈련하고, 연습하고, 좀 잘 숙련된 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우리 다음세대 꼭 지켜내야 되지 않겠나. 언제 제가 기회가 되면 ‘어떻게 젊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다가갈까’에 관한 이야기를 좀 드리겠지만 오늘은 그럴 시간이 안 되는 것 같으니까 제가 말씀만 드려도 여러분은 다 그 말이 무슨 얘기를 하는 거를 다 아시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
 
\na+;2019. 6. 1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6.25 희생정신, 6.25전쟁, 안보, 경제,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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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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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