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안성맞춤 명장展〉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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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당대표,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안성맞춤 명장展〉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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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6:22) █

◈ 황교안 당대표,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안성맞춤 명장展〉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8(월) 10:00, 제7회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안성맞춤 명장展〉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정말 바쁘실 텐데 성황을 이뤄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안성 명장 여러분들의 작품을 우리 국회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뜻 깊다고 생각한다. 제가 주변에 살펴보니까 너무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 김학용 의원님 정말 재주가 많으신 분이다. 안성의 문화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좋은 자리를 해마다 마련해주시면서 각별히 안성사랑을 피부로 실천해주시는 것을 감사드린다. 정성들여서 전시회를 마련해주신 김학용 의원님과 좋은 작품들은 출품하고 전시해주신 명장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은 한 나라의 문화적 역량이 국가의 발전까지도 좌우하는 시대이다. 과거 우리가 바쁘게 경제성장을 이뤄올 때는 ‘문화가 밥 먹여주나’ 이런 말도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러나 정말로 문화와 예술이 밥을 먹여주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 아마 단기에 굉장히 돈을 많이 번 사람 중에는 문화예술인이 많이 계신다. 물론 아직 여전히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우리가 발전 보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큰 걸음으로는 우리가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우리 K-pop이나 영화, 드라마 이런 문화예술 작품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면서 우리 국민들과 우리나라의 큰 힘이 되고 있지 않나. 더욱이 문화예술은 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문화예술 발전에 보다 관심을 쏟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는 아주 작은 관심으로 색소폰을 연습하고 있다. 우리가 작아도 문화 취미를 실천하는 이런 것들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각 지역별로 독특한 문화 자산이 많고, 지역마다 뛰어난 역량을 지닌 예술가들도 많이 계신다. 각 지역의 문화예술을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새로운 지역발전에 동력이 될 수가 있다. 알프스 마을이라고 청양에 가면 정말 아주 예술적인 그런 작은 마을이 있는데 가서 굉장히 놀랐다. 주민들 46명인가 47명인데, 매년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만 명이 넘는 그런 마을이 되었다. 이런 것들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이런 부분들을 잘 찾아내지 못하고 관심도 크게 기울이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안성의 문화예술을 위해 공을 들이고 계시는 우리 김학용 의원님과 관계된 분들의 노력 참으로 귀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지금 많은 예술가들께서 안성을 무대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들었다. 안성이 문화예술 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는 말씀이다. 앞선 안성예술가 국회초대전을 보아도 서예, 판화, 도예, 그림, 사진 등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안성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안성에서 오신 분 한번 손들어 보시라. 홍보대사로 오셔서 다른 분들이 안성에 대해서 더 많이 아시게 될 것 같다.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 장인정신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이제 ‘이렇게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있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우리나라 문화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예술 도시로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벌써 7회이다. 정말 멋진 ‘세븐’ 아닌가. 이런 것들이 계속 이어져갈 수 있는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은 그래서 안성명장 세븐, 7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작품의 우수성을 일변에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안성을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을 텐데 국회에서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전시회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우리 김학용 의원님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자유한국당, 황교안, 김학용, 안성맞춤, 안성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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