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얼마나 힘드십니까?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 입지 않으시도록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 보복으로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미중 무역 분쟁이 가중돼서 우리 수출 길도 좁아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모두가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 여당도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치권에서 정쟁으로 오해를 사기 충분한 싸움만 하고 있어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무더위는 반드시 지나가고 서늘한 바람이 곧 불 것입니다. 또한 태풍도 가고 화창한 날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반드시 희망찬 미래로 다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자유 한국당은 국민 여러분 곁에서 국민의 시름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믿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러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na+;2019. 8. 10.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자유한국당, 희망, 화창한 날, 미래,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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