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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으로 점철된 빈껍데기 대국민 사기극에 국민은 어리둥절하다. 그런데도 이인영 원내대표는 ‘적지 않은 의혹들이 해소됐다’는 염치없는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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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잘 몰라, 5촌 조카 등 3명 해외도주 이유 몰라, 딸이 왜 제1저자 됐는지도 몰라, 장학금 기준도 몰라” 세상만사 모든 걸 아는 척했던 조국이 정작 본인 건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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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들만의 세상을 살고 있는 문 정권 기득권들은 조국의 ‘아몰랑’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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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기득권을 대표해 강기정 수석은 조국 콘서트에 대해 ‘국민이 이래서 청문회가 필요했구나’하는 것을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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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옳은 소리다. 맞다. 아무것도 해명된 것 없이 의혹만 커진 단독 콘서트를 보면서 ‘국민은 역시 청문회는 꼭 해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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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마다하지 않는 민주당은 강 수석 말을 새겨들어라. 조속히 증인 채택해서 하루라도 빨리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속 시원한 청문회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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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의 감성팔이용 눈물 찔끔에 청와대와 민주당은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같이 눈물지었겠지만, 국민은 악어의 눈물을 보며 조국처럼 살지 못해 억울해 울었다. 조로남불 방탄복을 입은 조국을 국민 팔아가며 두둔하고 비호하다간 조만간 반드시 대성통곡하게 될 것이다. 그때 가서 울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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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조국,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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