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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SNS를 통해 제1야당의 원내대표에게 무엇을 걸 것인지 물었다. 그리고 이제는 SBS방송국에 조차 무엇을 걸 것인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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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자꾸 걸고, 따지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투기꾼’이 아니라 ‘도박꾼’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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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의 ‘초권력형’비리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의혹은 그 규모가 건물과 땅을 포함하여 2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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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논의에 발맞춰 건물매입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졌고, 투입될 예산도 1,1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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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목포시민들이 5.18기념관을 짓고자 했던 역사적 공간을 손혜원의원이 보좌관에게 ‘칼국수집’으로 내주었다는 언론보도는 정말 기막히다 못해 코미디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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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도 민주당은 징계는커녕 “투기의도가 없어 보인다”며 사실상 ‘셀프면죄부’를 주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도 “예의를 지키라”며 엄호에 나섰다. 박영선 의원 등 민주당의 중진의원 역시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제1 야당의 원내대표를 공격하며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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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선의원의 비리의혹일 뿐인데, 청와대와 민주당이 총 동원되어 엄호하고 있다. 무엇이 두려워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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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은 영부인과 숙명여고 동창이다. 각종 행사에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초권력형’ 비리라고 표현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지극히 합리적인 의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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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손혜원의원이 보여주는 작태는 국민의 눈높이와 한참 동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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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민과 야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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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대한 진정한 예의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철저한 조사와 수사를 통해 모든 것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처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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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다시 한 번 손혜원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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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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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순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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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초 권력형 비리, 투기꾼, 도박꾼,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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