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자유한국당은 헌법이 정한 민주주의 가치와 정당의 역할을 부정하고 막말 대잔치를 통해 극우의 길로 가고 있다”며 “5·18을 왜곡 날조한 망언 의원을 비호하고 감싸고 있다. 합동 연설회에서는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극단적 망발, 시대착오적 색깔론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 원내대표가 5.18 발언 파문을 이용해 한국당 전체에 대해 부당한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애쓰는 행태가 개탄스럽다.
마치 침소봉대와 왜곡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는 것 같다.
민주당은 김경수 지사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대선여론조작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사법부는 물론 이 나라 법치주의까지 마구 흔들어대고 있다.
홍영표 원내대표의 부당한 프레임 씌우기 공식에 의하면, 민주당은 ‘여론왜곡당’이 된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여론 왜곡 방법에 대한 고민보다, 어떻게 민생을 살필 것인지 먼저 고민하시기 바란다.
\na+;2019. 2. 20.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키워드 : 홍영표 원내대표, 5.18 발언, 김경수 지사, 대선여론조작,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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