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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2기 내각, 벌써부터 불안하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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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5.24. 00:47) 
◈ 文정권 2기 내각, 벌써부터 불안하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총선용 개각’이라는 비난마저 무릅쓰고 발표한 문재인 정권의 2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후보자 면면을 보니 벌써부터 불안하기 짝이 없다.
‘총선용 개각’이라는 비난마저 무릅쓰고 발표한 문재인 정권의 2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후보자 면면을 보니 벌써부터 불안하기 짝이 없다.
 
우선 부동산 정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최정호 장관 후보자이다. 다주택자 논란을 피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꼼수 증여’를 했다는 의혹과 ‘박사논문 표절’ 의혹, ‘증여세 탈루’ 의혹까지 받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수천만 원의 ‘세금 지각 납부’ 의혹을 받고 있다.
 
통일부 김연철 장관 후보자의 경우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들로 인해 ‘편협한 정치관’과 ‘비정상적 안보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과 장남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을 받고 있으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역시 ‘위장전입’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후원금 부당 공제’ 의혹이 제기됐고,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장남에 대한 ‘부당 채용 압력’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주요 의혹들이 이 정도이다. 기타 크고 작은 의혹들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인사검증을 제대로 거치기나 한 것인지, 아니면 이제 이 정도의 흠결은 관행으로 보는 것인지 의아할 뿐이다. 이러니 부랴부랴 감행된 ‘총선용 개각’이란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것이다. 후보자들의 됨됨이를 살펴보면 볼수록 한숨만 깊어진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지금껏 불거진 의혹들 이상으로,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빈틈없는 인사검증을 이어갈 것이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지켜내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인사청문에 임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만큼은 국회 청문회 결과를 무시하고 또다시 ‘마이웨이’ 임명을 밀어붙여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그러한 오만과 아집을 꿈꾼다면, 정권의 몰락만을 자초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헛된 꿈은 일찌감치 접어두기 바란다.
 
\na+;2019. 3. 17.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정 재
 
키워드 : 문재인 정권 2기,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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