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 기만에 국민은 분노한다. 마지못해 조동호 후보자는 지명철회하고 최정호 후보자는 자진사퇴 시키면서, 거짓말 끝판왕 박영선과 국민기만 위선자 김연철은 지키려 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를 맞추는데 미흡했다며 송구스럽다던 정부의 사과는 지켜주지 못한 조 후보자와 최 후보자에게 하는 사과인가? 무엇보다도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즉각적인 지명철회를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는 털끝도 미치지 못한다.
박 후보자는 사과(謝過) 풍년의 청문회에서도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독선과 오만으로 버텼다. 평창패딩 본인이 구해놓고 동료 의원 핑계를 대며 끝까지 거짓말하고, 본인 의혹 제기에 야당 대표를 공격하며 끝까지 남 탓 하더니, 청문회 저격수로 날린 이름이 부끄럽게 본인 과오에는 끝까지 관대했다.
박 후보자 본인은 끝까지 버텨 장관이 되고 싶겠지만, 끝까지 대한민국 장관은 불가하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그나마 남은 자존심이라도 지키고 싶다면 거짓말이 발각되기 전에 즉각 사퇴하라.
김 후보자의 위선과 거짓의 가면은 이미 벗겨졌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 우발사건, 박왕자씨 사건은 통과의례, 판문점 도끼 만행 테러는 판문점 나무 자르기 사건이라며 북을 향한 외사랑을 드러내더니, 장관 욕심에 청문회 하루를 버티기 위해서 생각마저 바꾼 척 연기까지 했다.
국민은 이 정권의 북한을 향한 외사랑에 신물이 난다.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사랑하는 통일부 장관이다. 국민을 기만한 촌극은 청문회 하루면 족하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거짓말 끝판왕 박영선 후보자, 국민기만 위선자 김연철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
\na+;2019. 4. 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박영선, 거짓말, 김연철, 국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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