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피해복구와 이재민 위로에 앞장서야 할 책임은 잊고 사실까지 왜곡해가며 재난마저 정쟁으로 삼고 있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
|
|
|
|
|
|
민주당은 마치 야당이 발을 묶은 것처럼 주장하는데, 오히려 하노이 회담이 왜 결렬이냐는 등 안보실장의 장황한 답변을 유도한 것이 당일 위원장의 회의 운영 방식이었다.
|
|
|
|
|
|
|
그런데도 전체적인 회의 흐름은 무시하고 적반하장격으로 재난 대응의 책임을 야당에 뒤집어 씌우려는 듯한 민주당의 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
|
|
|
|
|
|
청와대가 이미 영향이 없다고 했는데도 이 사안을 계속 끄집어내 여론을 선동하는 민주당은, 혹시라도 정부 대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까봐 아무 권한도 없는 야당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인가.
|
|
|
|
|
|
|
재난 대응을 주도해야 할 여당이란 것은 잊은 채 습관처럼 자유한국당에 대한 책임 전가에 혈안이 되어 정치공방에만 집중하는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피해복구와 재발방지 노력에 동참하길 바란다.
|
|
|
|
|
|
|
자유한국당은 강원 산불지역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을 환영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이재민에 대한 철저한 구호조치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등 범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한다.
|
|
|
|
|
|
|
아울러 민주당 역시 국회 차원의 지원을 포함해 위기 극복으로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 요청한다.
|
|
|
|
|
|
|
2019. 4. 6.
|
|
|
|
|
|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만 희
|
|
|
|
|
|
|
키워드 : 재난, 정쟁, 민주당
|
|
|
|
|
|
|
|
|
|
|
|
※ 원문보기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