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의 하수인 집권여당과 야당이길 거부한 소수 정당이 백주대낮에 이상한 짓, 어만 짓, 쓸데없는 짓, 남사스러운 짓, 삽질까지 한마디로 ‘뻘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제1야당을 패싱하는 ‘선거법 날치기’ 시도는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범죄행위일 뿐이다. 빨리 가고자 하는 자 빨리 간다.
국민과 민생은 뒷전인 자들이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선거법을 만들어 패스트트랙 날치기 하려는 어만 짓을 하고 있다.
검찰 불신을 핑계로 쓸데없는 공수처를 만들어 무소불위 권력을 갖겠다는 허무맹랑한 야욕을 드러내는 여당과 아무생각 없는 소수 정당이 남사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은 국민의 인권보호, 검찰과 경찰의 잘못된 수사관행,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수사권 다툼을 바로 잡는 일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국민인권에 매우 중요한 사안을 선거법 날치기를 위해 부당거래마저 자행하는 삽질을 하고 있다.
피로 지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렵혀지고 있다. 고작 국회의원 수 늘리겠다고 의회민주주의마저 서슴없이 내팽개치며 뻘짓하고 있는 자들은 국회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
패스트트랙으로 빨리 가려는 자, 정말 빨리 간다.
\na+;2019. 4. 23.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패스트트랙,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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