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월 8일(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운영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 시와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관련법이 정하고 있는 기준에 맞춰 과목을 편성하였으며, 직업소개사업주와 운영인력에게 필요한 실무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 인천에는 현재 578개의 직업소개소(무료 37개, 유료 541개)가 있으며, 운영인력은 사업주 포함 1,506명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직업소개소를 통해 취업한 숫자는 취업한 숫자는 708,838건이었으며, 이중 상용직도 8,5294건 있었다.
○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시민에 대한 일자리지원은 시, 군․구 및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취업취약층에 대한 직업소개는 여러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에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인천시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의 비전인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위하여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발전에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직업소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범직업소개소 인증사업과 유공자 표창도 시행하고 있다.
첨부 : (1)6. 인천시 직업소개소 운영인력 역량강화 지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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