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1월 8일 중구 전동·인현에 12번째 마을주택관리소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마을주택관리소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의 주거약자 및 취약계층에 도배, 장판, 단열, 이중창호 설치 등 집수리지원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집수리교육, 공구대여, 무인택배서비스, 마을환경정비 등을 제공하여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인천시에서 최초로 도입한 마을주택관리소는 2015년 5개소로 운영을 시작하여 2022년까지 10개 군·구에 20개소 이상을 설치·운영 목표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 이번에 설치된 인현·전동 마을주택관리소는 경로당 일부를 민관협치를 통해 협의를 거쳐 활용하기로 하고, 인테리어를 실시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집수리전문가를 관리소장으로 선발하여 고정 배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 또한,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 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완료 될 때까지 주민거점공간으로 겸용하여 마을계획 수립, 주민공동체 회의장소 및 소통공간으로도 활용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 최도수 주거재생과장은 “인천시 12번째인 인현·전동 마을주택관리소가 원도심 저층주거지 환경개선과 마을공동체 주민거점공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여 지역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마을주택관리소 사업개요
첨부 : (1)3. 인천시 중구 전동 일원 12번째 마을주택관리소 개소.hwp (1)3-1. 개소식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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