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환경기초시설분야 우수기업 74곳과 2일간 구매협력 노력 -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및 (사)홍익경제연구소(센터장 김용구)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27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의 하수·분뇨·소각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74개 업체를 초청하여,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2일간 이어지며, 환경분야 및 기술창업 중심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74개 기업체와 맞춤형 정보교환을 통해 주요 생산제품에 대한 구매협력 및 상담을 진행한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평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구매의지를 보인 만큼 판로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이주호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실 있는 구매상담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공단 관계자는 2017년 제1회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하여 4개 업체와 계약[11건 188백만원]이 체결되었으나, 18년 제2회에는 55개 업체가 참여하여 18개 업체와 계약[98건 1,950백만원]이 체결 되었으며, 금년도에는 74개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지역 업체와의 계약추진까지 큰 성과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사진설명 : 사진촬영 후 16시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첨부 : (2)5. 인천환경공단 우수중소기업 활성화 공공구매 상담회 성황리 개최.hwp (2)5-1. 상담회 사진자료.zi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