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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3일 (수)
‘1회용품 안주고 안쓰기’함께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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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2019.07.03. 20:01) 
◈ ‘1회용품 안주고 안쓰기’함께 실천해요
7월 3일은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 인천시 유관단체 등 업무협약 체결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 송유진 (032-440-3573)】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무분별하게 사용해왔던 비닐봉투, 1회용 컵 등 1회용품을 환경파괴 및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인식하고, 공공기관, 시민, 사업장의 공동노력과 실천 확산을 위한 「1회용품 제로(ZERO) 도시, 인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민주도 시민실천운동 전개
 
◌ 첫째, 시민단체가 주도하고 시에서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 인천시는 전통시장, 슈퍼마켓, 세탁소, 음식점, 커피전문점, 마트 등 1회용품 제공 사업장을 위주로 유관단체, 대형마트, 시민단체와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인 7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 업무협약 체결은 인천시,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광역시 수퍼마켓협동조합,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인천지회,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지회, 사단법인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인천지회,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로 총 11개 기관이고, 주요 협약내용은 우수 실천사업장 발굴, 회원사 대상 교육 및 홍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추진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이며, 시민대상 캠페인 추진으로 장바구니 사용 등 시민의식 개선을 유도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전통시장 내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가게, 비닐커버를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커버를 사용하는 세탁소 등 ‘1회용품 제로(ZERO) 가게’ 4개소를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방안을 마련하는 등 향후 모든 사업장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전통시장, 지하철 역사 등에 장바구니 수거함을 설치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수거하고, 수거한 장바구니를 활용하여 우수 실천 사업장에서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1회용품 안 주고 안 쓰는 유통구조 확립
 
◌ 둘째, 1회용품 다소비 사업장 중심으로 1회용품을 안 주고 안 쓰는 유통구조를 만든다.
 
◌ 올해 강화된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3월까지 슈퍼마켓, 제과점, 대규모점포 대상 홍보 및 현장계도 기간을 운영하였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비닐봉투 사용규제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대규모점포의 대응상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편, 품목별 규제대상 사업장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여 4월에는 슈퍼마켓, 대형마트, 제과점 등에 대하여 비닐봉투 사용여부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플라스틱 컵 사용이 늘어나는 8월에는 커피전문점 내 1회용 컵 사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공공기관 솔선수범으로 참여 선도
 
◌ 셋째, 공공부문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한다.
 
◌ 시 청사 내 구내매점 이용 시 회수용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카페 내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쿠폰발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1회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를 설치하고, 1회용품 구매를 금지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야외 행사시 플라스틱 병입수 사용을 자제하기 위하여 2019년 행사 및 홍보용 미추홀참물 병입수 공급을 지난해(1,557천병) 대비 20%이상 감축할 계획이며, 현재 연간 200만병을 공급하고 있는 미추홀참물 병입수를 2022년까지 120만병으로 단계적 감축할 계획이다. 한편, 본청에서는 다회용 컵 대여소를 구축하여 직원들의 다회용컵 사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1회용품 제로(ZERO) 도시, 인천」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한 공공기관, 사업장, 시민 등 모든 주체의 공동노력과 실천 확산이 필요하며,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개선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1)3. 1회용품 안주고 안쓰기 함께 실천해요(1회용품 ZERO 업무협약).hwp
3일.zip
 

 
※ 원문보기
인천 광역시(仁川廣域市)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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