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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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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봄철 환절기 송아지 설사병 발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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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남도(慶尙南道)
(2019.06.05. 12:44) 
◈ 경상남도, 봄철 환절기 송아지 설사병 발생주의!
경상남도는 3~4월 환절기 질환으로 송아지 폐사 피해를 입고 있는 한우와 젖소 농가에 송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해 신속 진단·치료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동물방역과 - 석주명 (055-211-6554)】
경상남도, 봄철 환절기 송아지 설사병 발생주의!
- 3~4월 환절기 설사병 예방, 6종 질병 감별 키트 10,000두 공급
- 적기 맞춤 치료로 송아지 폐사율 감소 및 항생제 오·남용 방지

경상남도는 3~4월 환절기 질환으로 송아지 폐사 피해를 입고 있는 한우와 젖소 농가에 송아지 설사병 예방을 위해 신속 진단·치료 등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는 매년 환절기만 되면 반복되는 송아지 설사병의 원인체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맞춤형 치료를 함으로써 가축 폐사율과 치료비 부담을 낮추고 무분별한 자가 진료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고 도내 18개 시군 진료 수의사 118명을 통해 송아지 설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와 젖소 농가에 무료로 진단을 지원한다.

도는 송아지 설사병 발생 비율이 도내 소 사육 두수 30만 마리의 3~4% 내외로 보고 농장에서 환축의 분변을 이용해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송아지 설사병 6종 병원체를 신속하게 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10,000두 분을 공급한다.

소 설사병은 한우와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결핵, 브루셀라와 같은 법정 전염병을 제외한 일반 가축 질병으로서는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로타, 코로나,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등의 바이러스와 대장균, 기생충 등 발생 원인이 다양하다.

이번 축산 현장에 지원하는 소 설사병 6종 진단키트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원인과 치료방법이 제각기 다른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원인체를 정확히 감별하여 최소한의 약물 투여로 맞춤형 치료를 함으로써 과잉 진료와 항생제 내성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10여 종의 설사병 원인체 중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코로나, 대장균, 지알디아,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코로나, 크립토스포리디움 등 6종의 질병을 농장 내에서 20분 이내에 식별할 수 있어 발병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예후를 장담할 수 없는 어린 개체의 완치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주붕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소 설사병은 일교차가 심한 3~4월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지만 소독과 위생관리가 미흡할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발생할 수 있다.”라며 “예방을 위해서 분만 직후 면역항체가 풍부한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주기적인 소독과 깔짚 교체, 사육밀도 완화 등 사육 환경과 위생을 평소보다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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