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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오래된 아파트,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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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2019년도 노후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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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공동주택 42개 단지, 3,404세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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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4월 말부터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을 운영하고,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올해 총 42개 단지, 3,404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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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은 건축사, 특급기술자,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돼있으며, 2016년부터 기술적․행정적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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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주체가 있어도 전문성이 없어 입주자들 스스로 위험요인이나 부실관리를 인지하기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을 하고, 점검결과 불안전하거나 미비한 점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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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6개 시군 31개 단지 2,039세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외벽균열, 지반침하, 누수 등에 대한 원인 규명과 보수·보강 방법 등 총 122건에 대해 자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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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시에는 입주민도 직접 참관해 평소 주택관리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면서 도민의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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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규모 노후공동주택의 입주민은 상대적으로 저소득 계층이 많아 시급한 보수공사가 필요함에도 재정상 문제로 시기를 놓칠 수밖에 없는 점을 감안해 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우선 지원하여 노후․불량 시설물 개선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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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운영은 시설물 관리에 한계가 있는 서민아파트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보수방법 자문과 시설물 유지관리 전수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며 “민간전문가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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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참고자료(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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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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