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 통영 육지도 방문,
도서지역 화재 대응태세 점검 나서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이 4월 30일(화), 통영시에 위치한 욕지도를 방문했다.
최근 3년간 경남도를 기준으로 유인도서에서는 총 6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만 통영에서는 13건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인도서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곤 본부장의 이번 방문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통영시 한산도 등 유인도서 60곳에 대해 지난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한 화재 대응태세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 본부장은 먼저 통영시 욕지면 전담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소방차 조작훈련 시연을 참관하고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올해 신설되는 욕지도 119지역대 신설 부지를 시찰하고,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방관서 신설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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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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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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