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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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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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야당은 인사청문회에 앞서 무분별한 정치공세를 하기보다, 공명정대한 인사검증이라는 청문제도의 본 취지를 살려야 한다 외 1건
▫ 이해찬 당대표, 초월회 인사말
▫ 제13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더불어민주당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완전한 광복을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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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8.15. 22:46) █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자유한국당이 예의 구시대적 ‘색깔론’을 제기하며 막무가내식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자유한국당이 예의 구시대적 ‘색깔론’을 제기하며 막무가내식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다.

오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조국 후보자를 향해 “조국 후보자는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관련 사건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사람”, “사노맹 몸담았던 조국, 법무장관 앉는 것 말이 되는가”라며 정쟁을 위해 30여 년 해묵은 일을 꺼내들고 나섰다.

군사 독재시대 전두환 정권의 공안검사로서 민주화 운동을 억압하고 수많은 젊은 청년들을 감옥살이 시켜왔던 공안검사 출신의 황교안 대표가 아니던가. 황 대표가 착각하고 있는 권력에 자생해 없는 죄조차 만들어냈던 시대가 지금은 아니란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 할 것이다.

조국 후보자는 사노맹 사건으로 투옥 직후 국제 앰네스티 선정 ‘올해의 양심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민주 헌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며 사노맹 사건을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재평가했다.

2012년 총선에서 사노맹 중앙위원장을 역임했던 백태웅 하와이대 교수를 영입하려고 했던 자유한국당이 이제 와서 조국 후보자의 사노맹 전력을 문제 삼는 것은 자가당착에 불과할 뿐이며, 정치공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30년 전 사건까지 꺼내들며, 해묵은 ‘좌익’, ‘용공’으로 흠집내는 구태정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 구태정치의 선봉장,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대표는 자성하고 청문회 취지에 맞게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2019년 08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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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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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당대표,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인사말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역량 검증에 집중하라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야당은 인사청문회에 앞서 무분별한 정치공세를 하기보다, 공명정대한 인사검증이라는 청문제도의 본 취지를 살려야 한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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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 ◈ 참조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 조국(曺國) ◦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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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