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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8월
  8월 31일 (토)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대권놀음’일 뿐인 장외집회에서 색깔론과 함께 이제 망국적 지역감정까지 활용한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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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나경원(羅卿瑗) 황교안(黃敎安)
【정치】
(2019.09.04. 08:32)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대권놀음’일 뿐인 장외집회에서 색깔론과 함께 이제 망국적 지역감정까지 활용한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외 1건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장외집회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민생과 국익은 안중에도 없는‘대권놀음’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와 최소한의 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8월 31일(토)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대권놀음’일 뿐인 장외집회에서 색깔론과 함께 이제 망국적 지역감정까지 활용한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장외집회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민생과 국익은 안중에도 없는‘대권놀음’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와 최소한의 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인사청문회부터 산적한 민생현안과 개혁 법안 처리, 일본의 경제침략과 미·중 무역분쟁 등 국내외 엄중한 상황은 외면한 채 철 지난 ‘장외투쟁’에나 몰두하는 자유한국당은 대체 어느 나라 국민을 위한 정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어제(8월 30일) 부산 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 정권이 광주일고 정권’이라는 망국적 지역감정까지 다시 들고 나왔다. 그동안 늘 활용하던 색깔론과 함께 지역감정까지 정쟁으로 활용하려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 이상 정치인의 자격이 없다. 그동안 ‘달창’,‘반민특위’,‘자위대 행사 참석’,‘홍신학원 비리’,‘자녀 부정입학’ 등 헤아릴 수 없는 막말과 비위로 논란의 중심에 서더니 우리 정치권의 금기라 할 수 있는 지역갈등 조장까지 서슴지 않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사과와 함께 정치권을 떠나기 바란다. 우리 사회를 이념과 지역으로 가르고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은 정치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색깔론과 지역갈등을 확대하는 장외집회를 할 시간과 여력이 있다면, 국민들이 요구하는 인사청문회 개최와 함께, 국회 폭력사태 관련 경찰 수사부터 성실하게 받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어제 9월 4일 예정된 경찰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본인들 스스로 입이 닳도록 말했던 ‘법치’를 무시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만 법을 지키라고 외칠 수 있는지 뻔뻔하기 그지없다.
 
한 분은 공안검사고 한 분은 판사 출신이다. 법을 이렇게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두 사람이 앞장서서 법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해놓고, 거리로 나가 정의나 법치를 외치는 것을 어떤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본인들부터 법 절차를 준수해 9월 4일 경찰 소환 조사에 당당히 응하고 국회로 돌아와 법에 명시된 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
 
■ 법 위에 군림하며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며, 국정 현안과 사법개혁 과제의 추진을 위해 법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한다.
 
자유한국당이 끝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계획서와 증인 채택을 거부했다. 정치공세에 몰두하느라 국무위원을 검증해야 하는 국회의 법적 의무마저 저버린 것이다.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법에 어긋난 청문회 일정 요구를 무리하게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했다. 국회가 법을 어겨가며 어렵사리 합의한 청문기일이 코앞에 다가오자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청문회를 걷어찼다. 특히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이런 중대한 시기에 지역구 행사로 여의도를 비웠다. 사회권을 넘겨받은 김도읍 간사는 1분도 안되어 회의를 산회했다. 사실상 청문회를 개최할 의지도 없고 정치공세를 유지하겠다는 뜻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인격모독·허위·날조 사실로 후보자와 그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아 놓은 것도 모자라 청문회장에서 소명할 기회마저 빼앗아 버렸다. 후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는 차치하고 법을 어기면서까지 무책임하고 잔인한 정치공세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쯤 되면 자유한국당의 청문회 무산 시도 행위는 마구잡이로 던져댄 의혹들이 인사청문회를 통해 전혀 근거가 없고, 허위·왜곡·날조로 드러날 것이 두려워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한다.
 
국회가 자유한국당의 행패로 인해 법에 따른 정상적인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가장 큰 피해는 자신의 의혹을 밝힐 기회조차 얻지 못한 조국 후보자와 함께 검증 과정을 통해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판단하고자 했던 국민들이다. 청문회마저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정치 공세로 오직 후보자와 문재인 정부를 흠집내기만 하려는 자유한국당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후 일련의 법적 절차에 따른 임명 과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더 이상 산적한 국정 현안과 사법 개혁 과제를 방치할 수 없고, 야당의 무리한 정치 공세와 발목잡기에 의한 국정혼란도 이제 정리해야 할 시점이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자유한국당의 책임이며, 정부와 여당은 이후 법적 절차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해 나갈 것이다.
 
2019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나경원(羅卿瑗) 황교안(黃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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