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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9월
  9월 21일 (토)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교육부는 국립대 자산을 규정·절차 없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관리 체계를 철저히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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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교육부(敎育部) 나경원(羅卿瑗)
【정치】
(2019.09.21. 17:20) 
◈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교육부는 국립대 자산을 규정·절차 없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관리 체계를 철저히 조사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은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사용했다.
교육부는 국립대 자산을 규정·절차 없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관리 체계를 철저히 조사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은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사용했다.
이로 인해, 과학경시대회 수상 실적 및 세계적인 IEEE 국제학술대회 논문(포스터) 1저자에 올랐다. 그 경력을 예일대학 입시에 사용하지 않았을 리 없다.
 
나 원내대표는 서울대 실험실이란 공간만을 빌렸으니 문제없다고 주장했고, 특혜라는 비난에는 ‘유감’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정권 당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실세 나경원 의원이 친구인 서울대 교수에게 부탁하자 인턴 자리가 만들어졌다. 나 원내대표 아들은 국립대 실험실을 자유롭게 출입하며 고가의 연구·실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규정이나 절차는 없었다. 다른 학생들도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 공평한 시스템도 아니다. 오직 나 원내대표 아들만을 위한 사적인 특혜였다.
 
교육부는 국립대 자산을 규정·절차 없이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던 관리 체계를 철저히 조사해 밝혀야 한다.
 
또한 나 원내대표 아들 혼자서 연구주제를 고안하고 실험방법도 구상해 실험설계를 했는지 등 국립대 교수의 도움 없이 단순 공간만을 빌린 것인지를 명백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2019년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교육부(敎育部) 나경원(羅卿瑗)
【정치】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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