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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2019년
  2019년 9월
  9월 21일 (토)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20대 국회, 최악을 면할 마지막 기회다.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의 장외 집회를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와 법안과 예산안을 놓고 민생과 경제부터 다루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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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장외 집회
【정치】
(2019.09.21. 17:20)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20대 국회, 최악을 면할 마지막 기회다.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의 장외 집회를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와 법안과 예산안을 놓고 민생과 경제부터 다루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이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광화문에서 또 다시 집회를 열었다. 연3일 장외집회다. 태풍 ‘타파’가 북상 중에 있고 정기국회 회기 중임에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길바닥으로 앞 다퉈 달려갔다. 내년 4월 총선과 황교안 대표의 대권욕이 불러낸 것이다. 국회에서 법안과 예산을 다룸으로써 민생과 경제를 챙겨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보다 온갖 궤변과 터무니없는 선동이 자유한국당에게 더 이득이 된다는 정쟁적 발상 때문이다.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9년 9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20대 국회, 최악을 면할 마지막 기회다.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의 장외 집회를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와 법안과 예산안을 놓고 민생과 경제부터 다루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이 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 광화문에서 또 다시 집회를 열었다. 연3일 장외집회다. 태풍 ‘타파’가 북상 중에 있고 정기국회 회기 중임에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길바닥으로 앞 다퉈 달려갔다. 내년 4월 총선과 황교안 대표의 대권욕이 불러낸 것이다. 국회에서 법안과 예산을 다룸으로써 민생과 경제를 챙겨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보다 온갖 궤변과 터무니없는 선동이 자유한국당에게 더 이득이 된다는 정쟁적 발상 때문이다.
 
역대 가장 저조한 법안 통과 실적으로 최악의 국회로 기록되고 있는 제20대 국회가 마지막 정기회 중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정감사를 준비하거나 법안과 예산안을 검토하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두 주먹을 치켜 올리고 집단 삭발도 불사하고 있는 것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도 조국 감사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집회도 조국 집회, 국회도 조국 국회가 될 모양이다. 그러나 이는 허무맹랑한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 나 원내대표는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그동안 거론됐던 조국 장관 가족 관련 의혹들을 반복하다 색깔론까지 꺼내들었다.
 
조국 장관 처남의 해운회사 선박이 북한산 석탄을 운송하다 대북제재에 걸렸다며 문 대통령이 조국 장관을 고집하는 것은 북한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는 식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책임한 언동까지 늘어놓았다.
 
나 원내대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문 대통령이 ‘베네주엘라행 특급열차’를 탔다며 “사법부, 방송, 언론을 장악하고 마지막으로 선거법으로 독재를 완성하려한다”는 특유의 궤변을 다시 꺼냈다. 자유한국당 집회의 겉 포장지는 조국, 속은 색깔론과 신독재론인 것이다.
 
황교안 대표도 다르지 않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추측성 기사를 거론하며 조국 장관을 범죄자로 단정 짓는 황 대표가 과연 법무부 장관 출신인지 의심스럽다. 정치 선동이 가짜뉴스에 기반하면 감동은커녕 소음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은 국회로 돌아와 법안과 예산안에 근거해 민생과 경제를 논하면서 싸워도 싸워라. 총선과 대권에 대응하는 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길도 바로 그 길이다.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맹성을 촉구한다.
 
2019년 9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장외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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