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각 분야 활동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상생과 협력 방안 모색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 위원장, ‘개인의 아이디어가 모여 우리 지역사회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평진원)은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 상생과 협력으로 발전을 이루다’를 주제로 ▲교육문화 환경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수원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주민자치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토론회 주관인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민주당·수원2)은 “개인의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사회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라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고 여러 의견을 새겨들어 수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선재 평진원장은 “수원시에서는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분들이 계시기에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울리는 시민 활동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상생과 협력의 마을을 만들고,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진원은 경기도민들의 참여를 통해 평생교육 현장의 이슈를 파악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를 기획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3월에는 고양시, 8월에는 화성시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첨부 : 수원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hwp 수원시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_1.jpg 수원시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_2.jpg 수원시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_3.jpg 수원시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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