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문화재청 보도자료)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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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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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023년 8월

2023년 8월 31일
▫ 스마트폰으로 국가유산 발굴현장에서 즐기는 가상현실
▫ 영상으로 만나는 무형유산 이야기(국립무형유산원)
▫ 9월 국가무형유산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 (국영문 동시배포) 왕의 만찬을 운반한 그릇, 「고려도기」 특별전 개최
2023년 8월 30일
▫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전자 안내책 ‘제10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대상 수상
▫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의 성과와 미래 과제 조명
▫ 궁‧능 수리현장, 디자인과 예술성 가미된 가림막(아트펜스)으로 보호
▫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얼과 혼 깃든 작품의 향연
▫ ‘창덕궁 후원’ 자유롭게 관람하고, 입장 인원 확대한다
2023년 8월 29일
▫ 2024년 문화재청 예산 1조 3,489억 원 편성
▫ 백제 후기 벽주건물 복원 위한 고고학·건축학 공동 연구
▫ 국가등록문화재 보존·활용 아이디어 공개전 (8.30.~9.5. 서울도시건축센터)
▫ 광화문 월대 맨 앞부분 서수상(석조각) 찾았다
▫ 9일간의 무형유산 종합축제 ‘2023 무형유산축전’ 1일 개막
2023년 8월 28일
▫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9월부터 4대궁으로 확대
▫ 해설 곁들인 화려한 바로크 음악 여행
▫ 고려 사찰 ‘묘지사지’(강화)에서 건물 구조 확인
▫ 7~10세기 신라 왕경 토기 형태의 변화상 연구 발표
2023년 8월 25일
▫ 문화재청, 사찰 일주문 6건 ‘보물’ 지정 예고
▫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전통공예 미디어아트 (9.1.~ 10.15)
▫ 경복궁에서 즐기는 차 한 잔, 다과 한 입의 여유
2023년 8월 24일
▫ 충무공 이순신의 애국 의지 담긴 ｢이순신 장검｣ 국보 지정
▫ 문화유산 보존·분석 전문가들 모이는 교류의 장 열린다
▫ 고고학자와 함께 하는 풍납토성 발굴 현장 체험(10.5.~14, 목~토요일)
▫ (국영문 동시배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주년 기념, 성과와 전망을 논하다
2023년 8월 23일
▪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
▫ 화합과 상생의 가치 담은 ‘2023 전통연희 판놀음’ (9.1.~3.)
▫ 태안해양유물전시관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 기념 온라인 행사 개최
2023년 8월 22일
▫ 국악인 마포 로르가 들려주는 우리 판소리 이야기
▫ 「2023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9.8.(금)~10.8.(일), 수~일요일)
2023년 8월 21일
▫ 외국인 유학생들이 제작한 조선왕릉 ‘짧은 영상(숏폼) ’시상
▫ 가을 밤바람 맞으며 즐기는 경복궁의 야경
2023년 8월 18일
▫ 천마총과 신라문화유산 주제로 한 강연과 이야기공연
▫ 문화재청 인사발령(과장급)
▫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초청해 석조전 체험 기회 제공
▫ 궁능유적본부, 이명호 사진작가와 문화유산 활용한 예술 분야 협업
2023년 8월 17일
▫ 무더운 여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박캉스’ 오세요
▫ 가을밤의 궁궐 산책 「2023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2023년 8월 16일
▫ 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 밝힐 종합축제 열린다
▫ (국영문 동시배포) 100년 전 대한제국 수교국 후예들, 덕수궁 홍보대사 된다
2023년 8월 14일
▫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8.15. ~ 9.18.)
2023년 8월 11일
▫ 위도에 뜬 큰 달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울산 전통제철, 울진 미역 분배, 청주 꿀벌치기 등 미래 무형유산 30개 선정
▫ 국립문화재연구원, 이차돈순교비 학술 토론회 개최
2023년 8월 10일
▫ 가을빛 정취에 물든 조선왕릉길로 떠나는 여행
▫ 「미사일록」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2023년 8월 8일
▫ 용암이 만들어낸 자연유산 「연천 재인폭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2023년 8월 7일
▫ 문화재청, 새만금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문화유산 체험 지원
▫ 한국전통문화대, ‘2023 한복상점’에서 한국의 여름옷 선보인다
2023년 8월 3일
▫ 문화재청, 안전사고 우려 ‘매장유산 발굴현장’ 긴급 점검
2023년 8월 2일
▫ 「장수 침령산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2023년 8월 1일
▫ 숭례문 화재 때 수습한 부재들 세척 살균해 ‘문루’ 재현
▫ 서천에서 만나는 이동형 해양문화유산 박물관

about 문화재청 보도자료

내서재

【문화】	(2023.08.23. 16:41) █
◈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특수환경으로 인한 일반인 접근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해온 서삼릉 효릉(경기도 고양시)을 오는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한다(무료).【궁능서비스기획과,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

문화재청, 효릉 개방으로 조선왕릉 40기 모두 개방… 효릉은 사전예약제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특수환경으로 인한 일반인 접근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해온 서삼릉 효릉(경기도 고양시)을 오는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한다(무료).

고양시에 소재한 ‘서삼릉 효릉’은 조선 12대 왕으로 31세라는 젊은 나이에 승하하셨던 인종(1515~1545/재위 1544~1545)의 왕릉으로 1545년 조성되었으며,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자식없이 외롭게 일생을 사셨던 인성왕후(1514~1577)가 1578년 모셔지면서 쌍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릉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조선왕릉들을 꾸준히 정비하여 왔으며, 효릉을 끝으로 마침내 조선왕릉 40기가 전부 개방되게 되었다.

효릉 주변은 젖소개량사업소로 둘러쌓여 있어 지금까지 공개되지 못했는데, 일반인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관람로를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오랫동안 논의 끝에 일부 토지를 관리위임받고 관람로 정비도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삼릉 효릉은 9월 8일부터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를 통해 해설사 안내를 받아서 하루 3회(회당 30명) 예약을 받아 약 120분씩 관람경로(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별도의 안내책자를 마련하는 등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효릉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많은 국민이 향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조선왕릉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서삼릉 효릉 >

첨부 :

0823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본문).hwpx

0823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본문).hwp

0823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붙임).pdf

※ 원문보기

【연결】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

• 문화재청 ◦ 고양시(高陽市) ◦ 서삼릉(西三陵) ◦ 조선왕릉(朝鮮王陵) # 효릉

【문화】 문화재청 보도자료	█
• (국영문 동시배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20주년 기념, 성과와 전망을 논하다 • 비공개 ‘서삼릉 효릉’ 9월 8일부터 일반에 최초 개방 • 화합과 상생의 가치 담은 ‘2023 전통연희 판놀음’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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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